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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그오브레전드

시즌7 카사딘 특성 & 룬 쿨감40% 템셋팅


로밍 하면 생각나는 챔피언은 현재 탈리야, 아우렐리온 솔이 거의 대회에서는 고정적으로, 선수들이 생각하기에도 해설자들이 말하기에도 로밍하면 이 두 챔피언이다 합니다.

이 두 챔피언의 시대가 오기 전에는 트페와 카사딘이 로밍하면 생각나는 챔피언으로 자리잡았던 적이 있었죠.

새로운 챔피언에게 로밍의 왕좌를 내주게된 카사딘과 트페. 그중에서도 근접 챔피언이라는 단점으로 인해서 성장하기까지의 시간이 너무~ 나도 오래걸리는 치명적이고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서 관짝에 들어가서 문을 열지 못하는 비운의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스킬 구성, 궁이라는 점멸을 3초마다 사용하는 그 사기적인 스킬이 있지만.. 데미지가 안습이라서 있으나 마나 라는 평가도 많지만 그래도! 후반 가면 캐리가 가능한 우리의 카사딘의 공략 시작해보겠습니다.


* 카사딘의 특성과 주요 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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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군주를 사용하던 카사딘의 개념이 바뀌어서 죽불 선택이 많아졌습니다.

초반 라인전에서 어떻게든 버티기 위해서 Q 와 E 딜에 죽불 데미지를 넣기 위해서 이기도 하면서 후반에 가서 카이팅 을 하는 구도에서 W를 무리하게 맞출려고 하지 않고 궁극기로 이동 > 적에게 E 광역데미지 (죽불적용) + Q 단일 데미지 ( 죽불 데미지 갱신) 이렇게 해서 3타를 넣을려고 무리하게 천둥군주를 가는것이 아니라 EQ 2타를 위한 죽불이라고 보면 됩니다.

지금의 메타에서는 렝가, 리신, 그브 카직스 이런 픽들이 나오는데 카사딘이 R로 들어가서 W 황천의 검을 사용해서 데미지를 넣는다? 말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카사딘을 상황을 잘 보면서 궁극기로 적의 어그로를  끌면서 스킬을 낭비시키면서 견제를 하는 챔피언이지 현재 딜을 보시면 절대 암살자 픽이 아닙니다 ..

즉 카사딘의 개념이 조금 달라졌고 요즘 메타에서는 죽불이 훨씬 좋다라는 결론이 나왔기 때문에 이런 특성의 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고정적인것은 없다는 걸 보여주고 있죠.


+ BONUS


부패의 물약을 가지고 시작하면 일단 라인전에서는 그나마 가장 오래 버틸 수 있고 그 다음에 또 유지력을 위해서 로아를 가는겁니다.

이게 템트리도 챔피언의 특성에 따라서 달라지는겁니다. 다들 매너게임 하시고 참고하셔서 사용하세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