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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그오브레전드

롤 시즌7 코르키 템트리와 룬 특성 천둥군주


코르키는 트포가 패치되기 전에는 프로 경기에서도 많이 나올 정도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하이브리드 챔피언 입니다. 챔피언의 패시브 자체가 데미지의 50% 가 마법 피히로 들어가서 올 AD 조합에도 좋은 챔피언이었죠. 트포에 치명타가 없어진 이후에는 코르키의 아이템 트리가 약간 꼬여저 버리고 치명타가 없어짐으로 인해서 데미지가 너프가 되었다고 할 수 있어서 픽률과 승률이 많이 줄어든 코르키 입니다. 그래도 발키리 버프 때마다 스노우볼을 굴리게 된다면 다른 판과는 달리 로밍형 원딜 챔피언이라는 속성을 가지고 있는 코르키의 공략을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르키 템트리 



시작 아이템은 다른 원딜들과 똑같이 도란 검으로 시작 하시고 1코어는 이렐리아처럼 트포를 고정적으로 가줍니다. 평타와 스킬 데미지 모두 같이 사용하고 데미지도 올려주는 트포는 좋은 1코어 아이템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1코어만 딱! 나왔을때는 예전 트포보다 훨씬 좋은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후반에 치명타 아이템을 조합하고 봤을때에는 치명타 확률 20%가 없어진게 약간 체감이 될 정도로 약간 약해졌습니다.

2코어로는 인피 / 정수/ 치명타 아이템 (거의 고속) 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이후에는 공허의 지팡이를 올려주는 이유는 코르키의 50% 데미지가 마데미지로 들어가는데, 롤 챔피언 아이템 특성상 방어력보다 마저를 올리기 힘든 탱커형 챔피언들이 많아서 라위류 보다는 공허를 올려주는게 좋습니다.



신발은 마법사의 신발을 들어줍니다. AP 데미지를 더더욱 잘 들어가게 하기 위한 신발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R 스킬 Q 스킬 그리고 W 발키리 스킬 까지 전부 AP 데미지와 ap 계수를 가지고 있어서 마관이 좋습니다.


코르키 특성 시즌7 룬



특성은 흉포 12 / 책략 18 / 결의 0 포인트의 "천둥군주" 즉 ap 챔피언이나 ad 암살자의 특성을 약간 변형시킨 특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코르키의 스킬 구도는 스킬 + 평 + 스킬 + 평 이라서 다른 원딜들 보다는 평타보다는 스킬 + 평타 혼합형 챔피언이라고 볼 수 있어서 순간적으로 딜을 뽑아내기 위해서 천둥군주를 올려줍니다. 평타를 다른 원딜들보다 많이 치기 보다는 스킬 데미지 위주로 플레이 하는 코르키 (공허를 가는 이유) 라서 전투의 열광이나 전쟁광의 환희 보다는 천둥군주가 훨씬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