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7 킨드레드 템트리 추천 특성 열광

킨드레드는 Q의 쿨타임이 2초일때는 엉청나게 OP 챔피언 소리도 많이 들으면서 대회에서도 엉청나게 자주 보이는듯 

좋은 육식형 정글러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W에 피흡이 없어지고 Q가 쿨타임이 2배로 늘어난 4초로 책정되면서 어느정도 승률과 픽률이 확실하게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도 원거리 정글챔피언이라는 이점이 있기도 하고 어느정도 템이 갖춰지면 일방적인 딜교환, 

Q의 쿨타임 감소로 인해서 빠르게 카이팅 등등 성장만 잘 하면 정말로 좋은 킨드레드 입니다.

킨드레드 템트리

시작은 마테체 또는 부적 둘 다 가능합니다.

첫 코어는 바로 피갈퀴손을 가셔도 되고 빠르게 루난을 올리셔도 됩니다.

루난과 피갈퀴손을 가는 이유는 갱킹에 성공하거나 킨드레드의 패시브로 인해서 %데미지가 많이 들어가기도 하고 은근 평타보다는 스킬 데미지로 초반에는 딜을 많이 합니다.

피갈퀴손 -> 루난 -> 양날도끼 이 템트리가 가장 대중화 되어있는 템 셋팅이고 적에게 원거리 딜, + 킨드레드의 이속 증가 + 적 방깍 등등 밸런스가 아주 잘 갖추어져 있는 템 셋팅이라고 할 수 있죠.

이후에는 어느정도 탱킹도 챙기면서 딜링도 확실하게 올려주는 아이템인 얼어붙은 망치와 멜모셔르 조합하거나 저 두가지 아이템중 하나와 가엔 or 얼망과 스테락을 조합하는등 여러가지 조합법이 있습니다!

신발은 당연하게도 광전사!

특성 킨드레드 룬

사실 킨드레드가 사용하는 룬은 두가지 있다는걸 알고계시나요?

열광이 지금에야 버프를 어느정도 먹고 있고 후반에 AD를 높게 올려줘서 후반에는 열광 미만 잡이라는 소리도 많이 듣고 있지만

예전에는 폭풍전사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에서도 초반에는 폭풍전사가 더 적을 쉽게 잡을 수 있는 특성입니다.

하지만 킨드레드의 템트리를 보면 피갈퀴손, 루난 둘 다 AD를 올려주는 효과가 없기 때문에 지금에서는 어느정도 중후반의 딜로스를 보완해주는 느낌으로 전투의 열광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물논 2코어로 양날도끼를 가면서 폭풍전사로 빠르게 적 챔피언을 따거나 다이브 하면서 도망가기도 합니다.

폭풍전사는 무엇보다 뚜벅이들 상대로 더더욱 좋기도 하지요.

룬은 공속 마저 방어력 그리고 정수에는 공격속도를 고정적으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