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애니메이션

재밌는 만화 추천 일본 만화 3선


안녕하세요 랭킹콕의 일본 만화 추천 3선! 재밌는 일본 만화 입니다.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만화 3가지를 추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음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일상물" 입니다.



' 카구야님은 고백 받고 싶어 '


재벌가의 딸인 학교 부회장 카구야와 서민 일반인 학생회장 시로가네의 서로 밀고 당기는..? 일단 러브 코미디 입니다 ㅋㅋ 서로 좋아하지만 서로의 마음은 모르고 자신에게 고백받게 하겠다!!! 라고 서로 생각하면서 착각하기도 하고 혼자서 두근거리기도 하는 러브 코미디 입니다.

이 작가분이 예전에 인스턴스 불릿? 인가 판타지 만화를 그리신 분이신데 생각보다 스토리가 재밌습니다.

현재 완결까지 얼마 안남았다는 소문이 있는데.. 일상 러브 코미디니 심심하실때 보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요번에 나온 "불꽃놀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편에서는 역시 작가분의 스토리 짜는 능력은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목소리의 형태 '


현재 쿄애니가 극장판으로 제작 중인 목소리의 형태는 엉청나게 유명한 작품이죠. 연애.. 물이기도 하면서 일상물이라기 보다는 학생들의 성장을 그려내는 성장물이라고 하는게 맞는 듯 합니다. 연애적인 요소도 어느정도 있지만 그게 주가 되는것이 나닌 과거의 후회, 잘못등을 반성하면서 자신의 성격을 바꾸고, 주변 상황을 바꾸면서 서로서로에 대한 오해와 감정등.. 여러가지를 다룬 작품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양아치같은 생활을 미화한거 아니냐 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작품은 작품으로 봅시다 끝까지 양아치 처럼 사는것보다는 괜찮지 않나요? 감동적인 작품입니다.



' 코미양은 커뮤증이에요 '


이것도 확실하게 일상물이면서 러브 요소도 간간히 보여주고 있는 작품! 연예인도 뺨칠정도로 아름다운 여고생 코미양! 그 싸늘한 여왕같은 모습에는 비밀이 있었는데 사실은 커뮤증! 사람들과 얘기를 잘 못하는 긴장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이미지가 잡혀있었던것! 그걸 알아차린것은 고등학교 1학년에 올라온 같은 반 친구인 타다노 군 입니다.

음.. 이 둘의 러브적인 이야기는 그렇게 많이 나오지는 않지만 둘이 좋아하는것도 확실하고 러브코미디 일상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코미양의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 라기보다는 점점 주변사람들이 코미양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죠.


요즘에는 점점 표현도 많아지는 코미양을 보면서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고 우리의 남주인공 타다군의 능력 대단해! 근데 평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