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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그오브레전드

시즌7 카직스 템트리와 롤 특성 크래쉬


요즘 티어가 많이 떨어진듯한 느낌을 주는 벤률과 픽률이 많이 감소하고 있는 카직스.

그래도 롱주 정글 크래쉬 선수가 자주 사용하면서 아직도 강력한 모습을 간간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 말리면 조금 힘들기도 하고 팀파이트에서는 진입각을 잘 잡아야 하는 챔피언이죠.

그나마 핑와가 없어지고 은신 상태에서는 타겟 스킬을 맞출 수 없기도 하니 아직까지의 너프만으로는 관짝에 들어가기에는 이른다고 말하고 있는거 같네요.


카직스의 템트리와 아이템빌드에 대한 이미지 공략

부적 시작은 잘 안하는 편입니다. 워낙 공격력 25 차이가 높아서.. 25 데미지를 무시할 수 없는 마테체 효과가 있지요.

1코어로는 거의 용사를 고정적으로 갑니다. 용사가 은근 가격대비해서 아이템의 가성비가 진짜 좋은 아이템입니다. 쿨감도 붙어있고 콜필드와는 다르게 공격력을 65나 올려주니까요.

2코어로는 양날도끼를 선택했습니다. 이후에는 밤끝이나 요우무 같이 궁을 사용하면서 들어가기 좋은 아이템으로 하나 둘 맞춰들어가면 좋고

후반을 위해서 타이밍 봐서 2400원이 있다면 가엔을 스리슬쩍 올려주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멜모셔스의 티어는 밤의 끝자락 때문에 많이 내려가기도 하고 이제 방관이 아닌 쿨타임 감소가 붙어있기 때문에 리븐같은 챔피언한테 좋지 카직스한테는 쿨감보다는 방관이 더 중요한 능력이라서 아무래도 쉴드와 마저 그리고 이제 공격력도 멜모셔스보다 효율이 더 좋은 밤의 끝자락이 아무래도 인기가 더 많을 수 밖에 없어보이네요.

이 두가지 신발의 티어가 쑥쑥 상승중입니다. 예전에는 아이오니아도 정말 좋다는 평가를 많이 받기는 했지만 정글러들이 요즘에는 워낙 양날도끼를 2코어로 빠르게 올리는 추세여서 충분한 쿨감을 가지고 시작이 가능해서 아이오니아의 티어는 많이 떨어진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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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도 자신의 취향에 따라서 위에 올려놓은 특성중에서 수정하셔서 사용하셔도 아무 아무 아무런 문제도 없다는걸 알려드리고 싶네요.

양날의 검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나는 갱킹을 잘 다니고 킬도 많이 먹겠어! 하시면 현상금 사냥꾼을 들어주세요.

저는 적 조합을 보고 초반에 충분히 카정으로 킬을 따거나 유리하다고 생각하면 현상금 사냥꾼, 변수가 필요하거나 리신 그브처럼 맞딜이 강력한 정글이라면 양날의 검 찍어줍니다.

룬은 공격력 룬을 사용하시거나 15공룬이 없다면 표식 공속이나 정수 공격속도 룬을 사용하시면 무난하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