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이 템트리 정글 마이 특성 특별하게

마이정글! 마스터이! 공속의 꿈을 가지고 있는 챔피언으로 공속에 의한, 공속을 위한 아이템을 가던 마이였지만

이제는 탱 아이템도 챙기면서 추뎀, % 데미지로 적들을 썰어버리는, 

성장하기만 하면 탱도 되면서 빠른 이속과 공속으로 적을 썰어버리는 아주 좋은 챔피언..

이라고 하기에는 뭐하지만 그냥 재밌는 챔피언 입니다.

조합에 따라서는 페이커 선수도 사용할만큼 가치가 있고, 그만큼 잠재력이 있으면서 1;1에서 강합니다.

스킬들이 어그로 핑퐁에도 좋지만 요즘 1:1 에 워낙 강한 챔피언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뭐 예전부터 픽률은 그렇게 좋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기본은 알고 게임을 해야겠지요? 마이의 기본을 알려드리는 공략입니다!

마이 템트리

피갈퀴손이라.. 요즘 피갈퀴손을 가는 정글은 아마 쉬바나나 마스터이 정도 밖에 없을듯 하지요?

그만큼 공속 정글 아이템이 너프를 많이 먹기도 하고 공속을 제외하고 평타에 %데미지가 붙은거 이외에는 그다지 좋은 메리트가 없기도

하고 피갈퀴손을 가기전에 곡궁을 가야하는데 근접 챔피언이 곡궁을 올렸을때의 딜로스, 그 딜로스 하나만으로도 

정글링이 힘들어지면서 갱킹의 위험도는 떨어지지요.

그리고 요즘 정글에의 티아멧의 의존도가 확실하게 높은 ad 챔피언들은 곡궁을 간다는거 자체가 얼마나 느린 정글링을 가지고 있는지 알려줍니다.

마이도 그렇게 빠른편은 아니지만.. 뭐 그나마 다행이죠.

2코어까지는 고정입니다. 피갈퀴, 몰왕을 고정적으로 가면서 이후에는 탱커들이 자주 가는 아이템이나 

저는 양날도끼를 추천드립니다. 쿨감도 확실히 좋고 이제는 공템이라고 하기에도 좋고 밸런스가 더더욱 좋아졌습니다.

스테락도 좋고 양날도끼도 좋고 .. 개인적으로 치명타 아이템을 유령무희 하나 간다는건 너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특/ 룬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하오리까. 공속에 관련된 챔피언이라면 당연히 찍어야할 특성이 한가지 있죠?

바로 흉포의 마지막 티어 특성인 전투의 열광 입니다.

이번에 버프를 받아서 지속시간이 길어졌습니다. 물론 갱킹에 좋은 특성은 당연하게도 아니지만 이후 한타 구도에서나 

탱커 챔피언들을 상대할때에는 정말 이만한 능력을 올려주는 스텟도 없지요.

근접 마이한테 책략이 좋은 이유는 추뎀도 그렇지만 킬이나 어시를 했을때의 그 체력, 그 체력이 어떤 변수를 가져올지 모릅니다.

그렇게 점멸의 의존도가 높은 챔피언이 아니라서 결의는 제외해주시면 됩니다.

룬! 공격력! 방어력! 마저 공속 왕룬 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