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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그오브레전드

시즌7 오리아나 템트리 공략 특성까지 알아보죠


리그오브레전드 미드 픽률과 승률이 꾀나 높은, 대회에서는 거의 2판중에 1판은 나오거나 벤이 당하는 아주 자주 나오는 픽인 오리아나.

오리아나의 장점은 일단 강한 라인전에서부터 시작합니다 패시브와 쉴드 스킬이 있을 뿐더러 광역으로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는 스킬이 2가지 있다는 것은 초반 라인전도 그렇고 중후반에 아이템이 나오면 나올수록 더더욱 라인을 푸쉬하는 능력이 좋다는 점이 있습니다.

공기팡!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궁극기를 어떻게 한타에서 활용하냐에 따라서는 그 한타의 승패팀이 갈리기도 합니다. 그만큼 중요한 궁극기이면서 맞추기가 쉬운것만은 아니지만 적중하기만 한다면 엉청난 파괴력을 매번 보여주고 있는 오리아나! 그 챔피언의 공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시즌7 오리아나 템트리 공략

부패가 아닌 도란링으로 시작하는게 기본적이고 1코어로는 어떤 챔피언이 와도 대부분 모렐로를 가주는게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제드같은 픽에게는 한번 킬을 주면 힘들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양피지 까지만 가고 바로 존야를 가는 판도 있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라는 게임 특성상 챔피언들이 매번 바뀌는것도 있고 조합도 많이 바뀌는 느낌이라서 라인전 상대에 따라서, 아니면 상황에 따라서 아이템트리는 실시간으로 변할 수 있으니까 언제나 바뀔 수 있으니 상황을 봐가면서 올리는게 중요합니다.

저의 미드 오리아나의 5코어 추천 빌드는 기본적으로 그냥 간다하게 보신다면 모렐로 > 루덴 > 공허의 지팡이 > 존야 or 라바돈의 죽음모자를 순서에 상관없이 필요하다면 가줍니다.

사실 존야를 빠르게 뽑아도 됩니다 공허를 4코어로 미뤄두고 존야를 빠르게 3코어로 뽑거나 심연의 홀을 가기도 합니다.


오리아나의 특성과 룬


딱히 특별할거 없습니다 다른 ap 챔피언들이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특성과 룬을 비슷하게 사용하면 되는데 딱히 템트리는 변하지만 룬과 특성은 그렇게 많이 변하지 않는 챔피언이 있죠 그중 하나가 오리아나 입니다. 오리아나는 그냥 무난하게만 라인전을 간다고 생각하고 한타에서의 집중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돌진형 챔피언들과의 조합이 좋은게 E 스킬인 명령:보호 스킬이 팀원에게도 줄 수 있어서 같이 연계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대충 말씀드리면 리신의 음파, 헤카림의 궁 쉔의 도발 등등 적에게 달려들면서 연계 CC가 있으면 정말 좋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