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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그오브레전드

하스스톤 사제 덱 추천 전설 용사제덱


오늘은 가젯잔 업데이트 이후에 떠오르고 있는 사제 직업중에서 용사제덱에 대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이번 덱은 하스스톤 인벤에 올라온 대전쓰레기 님의 덱입니다. 용사제의 거의 기본이라고 볼 수 있는 덱 입니다. 일단 카드 제작 가루는 5360 가루 정도이고 네파리안이나 브란같은 카드를 제외하고 다른 카드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카드 구성을 보시죠


# 하스스톤 덱 추천 용사제


브란이 없으시다면 검귀나 2코짜리 마나용 정도로 대체 하셔도 되겠습니다. 브란이 있다면 브란을 넣어주세요.

네파리안이 없으시면 다른 전설은 라그나로스나 실바나스 정도로 바꿔줍시다.

그럼 핵심 카드들과 초반 멀리건에 대해서 조금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 주요 키카드


용사제에 힘을 아주 크게 더해준 "용기병 비밀요원" 입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뺏는 카드.. 뭐 발견이긴 합니다. 적 덱에 있는 카드를 가져올 수 있는 좋은 카드이죠. 이 카드의 좋은점이 상대방이 무슨 카드를 가져갔는지 생각하기 어렵다는 점 입니다.

분명 자신에 있는 덱이긴 하지만 그중에서 뭐가 나왔는지 알수는 없으니까요. 원령 역사가는 필드에 1/3을 내면서 용족을 발견하는거라서 좋은 핵심 카드입니다. 용들의 전투의 함성을 연계해야하는데 손에 용족이 하나밖에 없을때 다른 용족에게 효과를 주기위해서 필요한 카드입니다.


# 초반 멀리건으로 괜찮은 카드들



황혼의 새끼용은 1코 카드중에서는 가장 좋은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손에 용족이 있을때 말이죠. 요즘 많이 나오는 해적전사 상대로도 좋고 도적 상대로도 기습 하나로는 정리하기가 힘들어서 1코에 꾀나 힘을 써야하는 카드로서 진짜 초반 1코 압박감이 장난아닌 카드립니다.

고룡쉼터 요원은 2코인데 손에 용족이 있으면 2코 1/5라는 정말 정리하기 힘든 도발카드입니다. 

늪수액 괴물은 쓰랄, 전사, 도적 이렇게 해적을 자주 사용하거나 무기를 사용하는 직업이 상대라면 꼭 초반에 들고가는게 정말로 좋습니다.

해적전사는 무기 하나가 파괴되면 데미지가 확 줄어드는 덱이라서 늪수액 괴물 하나만 잘 나와도 승기는 용사제한테 있습니다.

원래 사제 자체가 해적전사한테 강한겄두 있지요.